[노은동 은구비공원 카페 추천] 크라운샤이니스, 시그니처라떼

노은동 은구비공원 근처에 있는 커피 "크라운샤이니스"

 

이제는 노은동을 갈때마다 거의 항상 들르는 카페가 되버렸다.

(예전에는 옆에 있는 "카페 은구비"의 산미넘치는 커피를 항상 먹었지만 디카페인 커피를 팔지 않더라...)

 

여기서 아아를 시킬 때 고를 수 있는 원두가 4가지 정도 되는 것 같다.

 

나는 거의 산미있는 걸로 시켜먹는데, 은구비 카페의 커피처럼 정말 맛있다.

 

그리고 예전에 투썸에서 팔던 시그니처 라떼를 판다.

(이거 진짜 너무 마싯음)

 

 

바로 옆옆옆(?) 건물에는 커피 로스팅과 바리스타 교육을 하는 공간도 있다.

 

매장 내에 앉을자리는 많지 않지만, 커피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테이크아웃하기에는 정말 좋다.

 

항상 갈 때마다 크지 않은 매장에 사람이 많아서 북적대는 카페 중 하나이다.

 

은구비공원에 산책하러 갈때 커피 테이크아웃하는 카페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