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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집 (2)
beauty in struggle

세종시 반곡동에 위치한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우동맛집 "니시키" 줄서는 식당에서 냉우동을 먹는 모습에 니시키 냉우동을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우동은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2년전인가 겨울에 여기에서 우동을 너무 맛있게 먹었었음) 니시키 냉우동 도전 "에비텐붓가케 (냉)우동, 15000원" 큰 새우튀김 2개와 야채튀김 하나가 올라간 냉우동이다. 저거 동그란거 메추리알인 줄 알고 마지막에 먹으려 남겨놨는데 풀어먹는 양념장 같은거였음... 일단 면은 합격. 완전 탱글탱글에 쫄깃쫄깃 한가닥만 먹어도 입에 차는 느낌이 참 좋음. 그런데 국물은 왜 이렇게 짜지... 그리고 먹은 새우튀김은 정말 맛있었다. 먹다보면 튀김은 자연스럽게 국물때문에 눅눅해지는데, 눅눅해지기 전에 얼른 먹는게 훨씬 맛있을 것 같다. 면..

세종시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텐동맛집 "요이텐" 1년전 쯤에도 웨이팅해서 먹었던 것 같은데... 토요일 1시30분에 갔는데도 30분 넘게 웨이팅 한 것 같다. (웨이팅은 문에 달려있는 주문판에 이름이랑 메뉴를 같이 적어 놓으면 된다.) 닷지 테이블만 있고, 12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정도로 크지는 않은 식당이다. 내부 인테리어 사진도 좀 찍어놓을껄... 식당 내부는 전체적으로 우드브라운(?) 톤의 따뜻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나의 주문 메뉴는 스페셜 텐동(17,000KW) 장어, 김, 새우, 갑오징어, 고추, 연근, 단호박, 가지 튀김이 들어간 것 같았다 사이드 메뉴로는 간단한 장국과 단무지 그리고 작은고추(이름이 기억안나네...) 음식 위에 세팅된 그릇을 앞접시로 이용하면 된다. 앞접시..